연차 발생기준 간단정리

 

근로자라면 꼭 알아야할 연차 발생기준에 대하여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연차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회사마다 연차에 대한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근로기준법에 의거한 연차 발생기준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5인미만 사업장 연차휴가는?

 

연차 발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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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는 연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주는 유급휴가로 보통 1년 지난 근로자에게는 15개의 연차 휴가가 발생됩니다.

 

초과 근무수당 계산법

 

📌 근무기간 1년 미만시

1개월 개근할 때마다 1일씩 지급되어 최대 11개의 연차 발생

 

📌 근무기간 1년 이상시

1년동안 80% 이상 근무했다면 다음해에 15개 연차 발생

 

📌 근무기간 3년 이상시 

2년마다 1일씩 추가로 지급되어 최대 25일까지 연차 발생 

 

 

 

근로기준법 상 연차 발생기준

 

근로기준법 상에 작성되어져 있는 연차 발생기준 내용입니다.

 

위 내용에 따르면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개의 유급휴가가 주어지며, 1년 미만의 근로자에게도 1개월 개근시 1일의 유급휴가가 주어진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주휴수당 계산기(바로가기)

 

 

연차 계산하기

 

연차를 계산하는 방법은 이와 같습니다.

(근속일수 / 365) X 15

 

 

 

 

만약 입사 첫 해에 중도입사자로 입사하는 경우 입사 1년 시점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차가 소멸되는 점 참고하시어 사용해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내 근속일수를 넣어 연차를 계산할 수 있는 자동계산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버튼을 클릭하시어 입사일 기준, 그리고 회계일 기준에 따른 계산 결과를 각각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입사일자를 입력 후 마지막 근무일을 함께 입력합니다. 해당 계산기는 2017년 5월 30일 이후 입사자 기준으로 산정되는 계산기인데요, 만약 2017년 5월 29일 이전 입사자의 경우 아래 버튼을 이용합니다.

 

 

입사일자를 5월 30일로 설정해보았습니다. 이 때부터 23년 1월 1일까지 근무시 연차 수량은 얼마나 될까요?

 

 

아래와 같이 입사일 기준과 회계일 기준 2가지 유형에 따른 연차 발생기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입사일 기준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원칙이며, 회계일 기준의 경우 회사의 회계 기준일(1.1)로 계산하여 해석하시면 됩니다. 

 

 

보통 입사일 기준인지 회계일 기준인지는 회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적용되어 연차 발생기준을 따르고 있는지 사측 미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연차수당 계산기 (바로가기)

 

연차 계산기를 통해 연차수당도 계산할 수 있는데, 보통 연차 수당의 경우 사측마다 지급할 수도 있고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연차 사용 촉진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제도를 공지하는 회사는 연차 개수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연차를 소진하라고 공지했기 때문에 연차수당을 받을 수 없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차수당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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