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혜택)

최근 돌발성 난청을 경험하신 분이라면 청각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곤합니다. 오늘은 귀가 들리지 않을 경우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각장애 등급을 받을 경우에는 정부에서 많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값이 꽤 비용이 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정부의 혜택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하면 청각장애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청각장애 등급판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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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의 경우 청력검사실과 오디오 미터가 있는 의료기관인 이비인후과에서 꼭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기 전에 청력장애를 판정받을 수 있는 기계가 있는지 확인하고 방문해야 두번 발걸음을 하지않습니다.

 

청력 진단검사를 통해 청각장애 등급 기준을 나누게 되는데요, 청력 손실이 심할 경우에 따라 총 6가지 단계로 등급을 매기게 됩니다. 최대 6급까지로 보통 5급 기준 이상의 경우 두 귀에 청각 장애가 모두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청각장애 신청하기

 

 

1. 청각장애 관련 설비가 설치된 이비인후과에서 6개월동안 진료 받기

 

2. 주민센터에서 청각장애 등록 신청하기(장애 진단 의뢰서 발급받기)

 

3. 이비인후과에서 청각장애 진단검사 후 장애진단서와 진료기록지 수령

 

 

4. 주민센터에 장애진단서와 진료기록지 제출

 

5. 국민연금 공단 심사후 청각장애 등급 받기

 

6. 국민연금에서 심의 통과후 복지카드 발급받기

 

보통 병원에서 청각장애 병원 검사를 받는 비용은 15만원에서 많게는 30만원 수준까지 다양합니다. 이 검사의 경우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 수급자여도 비슷한 점 참고 바랍니다.

 

차상위계층 혜택보기

 

 

청각장애 등급별 혜택

 

 

보통 2급에서 6급까지는 보청기가 지원됩니다. 5년에 1회 받을 수 있으며 한쪽 보청기는 공단에서 13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청각장애인용 TV가 보급되며 이외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구매할 경우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중위소득 180% 이하일 경우 청각장애아동은 발달재화 서비스가 지원되는데 이는 한달에 14만원에서 최대 2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복지로에서 '청각장애' 검색시 복지서비스를 43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조건에 맞는 분들은 이를 통해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복지로 청각장애 서비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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