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지원사 (모집)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업으로 이들이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인을 도와주는 활동을 합니다. 신체 활동을 도와주고 가사 활동, 이동하는 것을 도와주거나 방문 간호, 방문 목욕까지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활동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에서 교육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퇴직금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보통 장애인 활동 보조를 제공하는 기관에 소속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40시간의 이론 교육과 10시간의 현장실습을 수료하면 되는데 보통 활동지원을 마음먹으면 한 달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을 갖고 계신 경우 이론 교육을 32시간만 수료하셔도 됩니다. 다만 현장 실습은 10시간으로 동일합니다.

활동지원사의 급여는 아래 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해당 시급으로 만약 중증장애인을 돌볼 경우에는 가산급여가 책정됩니다. 가산급여는 2022년도에는 2천 원이었으나 2023년도에는 3천 원으로 지급됩니다.

2023년 활동지원사의 시급은 15,570원으로 최저시급보다 높게 책정 되어있습니다. 다만 센터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수수료 등 제하고 나면 월평균 200만 원대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