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한데요, 여권은 소지자의 국적과 신분을 증명하는 공문서의 일종으로 외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여권법 제2조에 따라 꼭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여권을 만들 때 필요한 여권사진에 대하여 알려드릴텐데요, 이 글을 통해 한번에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여권사진 규격
여권 사진의 경우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에서 정한 국제적인 기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본인을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사진의 경우 다소 까다로울 수 있는데요,
여권 사진의 기본적인 조건은 신청일 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는것, 그리고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간단하게 여권 사진의 규격에 대하여 체크할 수 있습니다.
✅ 여권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촬영
✅ 천연색 상반신 정면 사진일 것
✅ 규격에 맞는 다면 본인이 직접 촬영해도 무관
✅ 필터 등 많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보정할 경우 허용 불가할 수도 있음
여권사진 사이즈
여권 사진 사이즈는 3.5 X 4.5 cm 입니다. 또한 사진 사이즈 규격 말고도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머리길이 사이즈입니다. 머리카락을 제외한 머리 최상부 정수리에서부터 턱까지의 길이가 3.2 x 3.6 cm 사이인 사진이어야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위 내용은 아래 이미지에서 좀 더 자세하게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여권을 재신청하는 경우에는 온라인 여권 사진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여권 사진 규격 조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미지를 업로드 한 뒤에 붉은 색 점 섬 내에 얼굴이 들어가도록 맞추어봅니다. 조정 완료 후 이미지 저장을 누른 후 사진을 저장하여 사용합니다.
여권 온라인 재신청
신청은 간단합니다.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규정을 참고하시어 사진 파일을 준비하셨다면 정부 24 사이트에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사진의 픽셀을 체크하셔야 하는데요, 413 X 531 Pixel을 권장합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시어 간단하게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가장 하단 페이지로 이동할 경우 '신청' 버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재발급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의 경우 미성년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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